<내돈내산>
싱그런마켓
한해 한해 위가 운동을 잘 안하죠
밀가루 음식을 먹은날이나 밥을 많이 먹은날은 속이 체한듯한 느낌도
들고 자주 메스껍다는 느낌을 받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되는 약들을 매번 달고
살다가 언제 한번은 밥먹고나서 속이
왜이리 답답한건지 잠도 못잘때가 있었거든요.
병원을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어디가 딱히
아프거나 한게 아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양배추즙 추천을 해주면서 차라리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챙겨먹는게
어떻겠냐고 조언을 해주었답니다.
듣고보니 양배추가 식이섬유나 비타민이
워낙 다양하게 들어있다보니까 속이
자주 얹히거나 매스꺼운 증상이 나타나는
저에게 잘 맞을것 같아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는데요.
그냥 우리가 많이 챙겨먹는 하얗고 초록초록한
잎사귀의 식물이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거 같네요.
1일 1포에서 3포 음용하라고 되어있네요.
싱그런 양배추즙에는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또한 철분이나 비타민C,K가 풍부한게 특징이고
심지와 껍질까지 함께 먹었을때는 칼륨과 비타민U까지
챙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터넷에 차라리 먹기좋게 착즙한
가공즙이 나을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양배추즙 추천수가 가장 많은 제품을 찾게되었답니다.
대체 어떻게 만들길래 이렇게 후기도 많고
사람들의 추천수가 많은지 궁금해져서
즙을 만드는 곳을 본격적으로 체크해보게되었는데요.
사실 건강즙을 자주 챙겨먹고 몸관리를 잘하는
분들이라면 제품을 하나고를때도 명확한 기준이 있겠지만
저는 제 인생에 처음 사먹는 채소즙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골라야할지도 몰랐는데
그래도 원산지가 좋은곳이면 반이상은
성공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후기가 많은만큼 즙을 가공해서 만드는방법
또한 확실하게 확인할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아마 수입산 채소를 가공해서 만든 제품이었다면
어떻게 농사짓고 착즙했는지 확인할수 없었을꺼에요.
이미 세척을 할때도 껍질이나
심지를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극세모 브러쉬를 이용해서 닦아내는데
물세척만 하더라도 총 3번에 걸쳐서 헹궈낸답니다.
용량은 한포에 백미리정도 들어가는데
첨가물이 없는거에 비하면 양도 많은편이고
일단 먹기좋게 한포씩 포장되어 나와서
갖고다니기가 좋아요.
양배추즙 추천하는곳은 많지만
직접 농사도 짓고 가공까지
노하우를 담아서 영양가있게
만드니까 어떻게 이 건강즙을 안먹을수 있겠어요.
덕분에 늘 얹힌듯한 답답한 속도
즙을 챙겨먹으면서 관리하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받아서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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