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장 기준 병사 월급이 오는 2025년까지 150만원으로 오르고 1일 급식비도 1만5천원으로 단계적 인상하기로 했다.
앞으로 5년간 상비병력 50만명을 유지하지만, 중·소령 등 중간 간부는 늘릴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인력·인프라 확보도 서두른다.
민간 전문교육기관을 활용해 2026년까지 간부 1천명을 AI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2024년에 국방AI센터를 창설한다.

침구는 모포·모단에서 상용이불로 내년까지 전면 교체하고, 6종인 방한복은 고기능성 피복 3종으로 개선한다.
간부의 수당과 주거비 처우도 나아진다고 한다.
현재 월평균 46만원 선인 전세대부 이자지원은 전국 중위전세가를 고려해 인상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2027년 월 80만원 수준을 목표로 잡았다.